치매, 알쯔하이머병, 알코올성 치매 등이 있다. 한편 광우병과 같은 뇌염이나 픽 병(행동장애, 인격 장애 그리고 결국은 기억장애가 나타남을 특징으로 하는 비교적 드문 뇌 질환, 계속적으로 증상이 심해져 결국은 언어장애와 이상행동증 그리고치매를 유발)등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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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인치
합리화라고 하는 이름 아래 정부의 재정지출을 억제했고, 1985년도 정부예산에서 경비 절감 합리화를 철저화함과 동시에 보조효과가 결여된 점, 지방공공단체의 사업으로서 동화․정착 또는 정형화(定型化)한 점, 게다가 영세보조금과 고율보조금의 삭감조치를 강구하게 되었다. 이 조치에 대해
치매환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2020년쯤이면 치매환자가 지금보다 약 3배정도 늘어난 60만 명에 이를 것이며 범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전국적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원은 14개, 치매전문병원은 9개정도만 있을 뿐이며, 주간 보호소 34개, 단기 보호소 17개가 있는 것으로
성인병에 걸릴 생활 습성을 버려라 ② 지나친 음주, 흡연을 피하라 ③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하라 등이다 .
노인문제에 관한 한 이웃 일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9월19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7%에 이르러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있어서 역기능을 경험하고 있다. 즉 가족의 스트레스 부양부담은 주부양자를 비롯한 가족전체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종국에는 치매노인의 부양보호의 질을 저하시켜 유기, 방임, 학대,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어 치매노인 부양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