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건강한 치아를 5복(福) 중 하나로 여겨 치아를 귀하게 생각했다.
그만큼 치아를 건강하게 보존ㆍ관리하는 일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대한 치과 의사협회는 여섯 살 때 젖니를 대신한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뜻에서 6월 9일을 '치아건강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치과
치아우식증은 주로 취학전기부터 초등학생기에, 치주병은 청소년기에 발생하기 시작하는 질환으로, 일단 발생되면 저절로 낫는 법이 없이 누진적으로 나빠지게 된다. 이에 따라 국가 구강보건사업의 가장 우선적인 대상자로서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 대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운영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으로 인해 지출되었다. 그러나 이들 질병에 따른 치아상실로 소요된 의치보철비용까지를 포함하면, 실제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으로 인한 지출액은 막대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의료비부담 등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보다 부적절한 관리가 이
구강검진으로 구강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 -제 1대구치가 나는 시기인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6번맹출유무와 우식여부관찰.
o구강 시범학교선정 운영 건강증진도모
o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대상자파악
o미취학 아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구강건강 도모
구강 보건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강 보건에 관한 지식을 전달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구강보건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태도를 변화 시키고 구강건강관리 행동을 육성 시키는 보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전현자외, 1999) 이에 따라 우선 자신의 치아 상태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예방 방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