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는 바로 이 사명을 위임받은 것이다. 그래서 참된 목회는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는 주님의 치유 능력을 믿고 치유목회를 감당해 나가야 하는 것으로 본다. 목회자들은 성경적, 신학적으로 검증된 치유를 행하고 또한 목회 현장에서 신자들의 영성을 훈련시킴으로 주님의 지상 명령을 더 온전한 모
하나님의 통치권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특히 교회 자체의 문제에선 보수적으로, 대사회적 문제에선 진보적으로 교회와 기독인의 사역을 통합하여야 한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세우는 목회 구조에 관한 연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다. 본서는 미래 세대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를 보존하도록 돕는 특별한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 그 밖에도 「공동체 정신건강」(Community Mental Health), 「친밀한 결혼」(The Intimate Marriage), 「기독교 공동체
신학적인 조명아래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한국교회에 나타난 이단의 유형
(1) 혼합적 유형
한국에 발생한 이단들의 유형중에 가장 특징적인 것은 혼합적 유형을 들 수 있다. 모든 이단들이 혼합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지만 그 중에도 대표적인 것이 통일교다. 이른바 문선명의
목회자의 주된 업무가 되었고, 목회적 돌봄 또한 교회 사제의 일상적인 임무에 포함되었다. 특히 4~5세기에는 신학적인 정통성을 확립하려는 노력들이 일어났는데(아리우스 논쟁, 네스토리우스 논쟁, 니케아 회의 등), 이러한 논쟁들과 결정들은 목회적 돌봄과 공동체의 돌봄이 발달하는 과정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