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할까요?
우리 대부분은 전자를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더 바람직 할 것 같으니까. 그러나 칸트의 의무론은 결과주의적 윤리학이 아니기에 결과에 호소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 두 가지 모두 보편화 될 가능성은 있지만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건 칸트의 의무론에선 힘들다.
칸트 (Kant.I)
인간의 내면적 자유 의지와 인격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자율적 도덕 법칙을 확립
사회 계약설에 의한 자유는 외면적 자유라고 비판
동정심에 입각한 윤리설(흄)은 일관성과 보편 타당성이 없다고 비판
동기론
- 행위의 결과보다 동기를 중시
법칙론
- 인간 내면의 선험적 도덕
Ⅰ. 서론
자살은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중요한 공중보건의 문제이다. 자살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의해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201개 국가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808,000명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이 수치는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856,000명과 비슷하며
의무론의 대표학자 1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1724~1804)
- 독일의 철학자
-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통합하는 입장에서 인식의 성립 조건과 한계를 확정하고, 형이상학적 현실을 비판하여 비판 철학을 확립하였다.
- 저서에 ≪순수 이성 비판≫, ≪ 실천 이성 비판≫, ≪판단력 비판≫, ≪영구 평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