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실천이성의 법칙
1) 실천법칙
실천법칙은 경험적 요소의 사상(捨象)을 기본방침으로 하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가진 무제약적 실천법칙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런 실천법칙은 오직 선험적 입법형식의 제약만을 받고 성립해야 하는데 이의 기본원리가 실천이성의 근본법칙이다. 참으로 도덕적인
철학의 기본 원리인 자율과 보편의 원리를 볼수 있다.
이처럼 [순수이성 비판]에서 탐구한 자연의 법칙과는 달리 도덕의 법칙은 자유의 법칙이며 만일 도덕성이 존재한다면 인간의 행위는 자유의 법칙에 포섭되는 것이야 한다. 즉 자연의 만물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오직 이성적 존재자만이 법칙
인간관으로 인간의 행동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에 대한 습관화된 반응이며 이와 같은 습관화된 외적 행동만을 실증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적 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을 예언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인간이해 관점인 철학, 종교적 인간관과 과학적 인간관은 인간에게는 자연
철학ꡕ, 서광사, 1988, pp.185-186 참조.
칸트는 이것을 다시 보편법칙, 목적자체의 법칙, 목적왕국의 법칙의 세 가지로 정식화하는데 이를 간단히 살펴보면, 먼저 보편 법칙의 정식은 “네 의지의 준칙이 항상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하도록 행위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준칙이란 인간이 자신
철학사상
° 이원적 세계관 인간의 보편적 이성이 작용하는 세계
인간의 감각기관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 행복한 삶 : 인간의 이성 활동에 의하여 선과 덕을 실천할 때
㈁ 스토아학파의 윤리사상(금욕주의)
㈂ 대륙의 합리론
㈃ 칸트의 관념론적 윤리사상
° 절대적 명령의 성격을 띤 도덕법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