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와 별도로 교회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구속론과 성령론을 교회론 보다 앞서 논의하는 것이 논리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와 같이 종교 개혁자들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교회론을 이끌어 나갔던 것이다. 특별히 루터와 칼빈은 종교 개
교회를 자기의 몸 곧 성도의 무리(communio fidelium 또는 sanctorum)를 구성한다는 것이 개혁주의의 개념이다. 로마 카톨릭 신학에서는 교회론이 다른 어떤 교리보다도 앞선다. 그들에 의하면, 교회는 성경을 산출하는 도구이므로 성경보다도 앞선다고 말한다. 또한 교회는 모든 초자연적인 은사들을 수여해
교회에 위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배출되었다. 그들 가운데는 우리가 잘 아는 종교 개혁자 루터라든가. 멜랑히톤, 에라스무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을 따라 한 위대한 인물이 세상에 햇빛을 보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칼빈이었다. 칼빈은 본래 프랑스 북쪽 피카르디 지방에 있는 노욘이라는 작은 마
루터의 학교이념은 여러 가지 점에서 루터 이전의 학교 이해와는 구별되는데, 가장 큰 특징은 그가 학교의 주체를 ‘교회’에서 ‘국가’로 옮긴 것이다
이러한 그의 학교 이념을 바탕으로 루터는 언어와 7자유과를 중심으로 교육하도록 했는데, 언어는 일차적으로 성서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 필요
고전이 된 《그리스도교 강요(綱要: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를 저술하였다. 이것은 박해받고 있는 프랑스의 프로테스탄티즘에 대해 변호하고 그 신앙을 옹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무렵, 제네바의 종교개혁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G.파렐에게서 요청받고 그의 종교개혁 운동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