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칼포퍼의 반증주의”
포퍼는 "귀납이 아닌 연역만으로 과학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반증을 소개했다. 반증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원앙새가 알을 낳았다고 하자. 그리고 '새는 알을 낳는다'라는 가설을 세웠다고 하자. 그런데 어떤 다른 새가 알을 낳지 않는 걸 발견했다고 하면 가설이 '
서양철학에 있어 합리주의 혹은 토대주의의 원조가 플라톤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플라톤은 전통적 이성개념을 학문적 차원에서 확립하였다. 사실 플라톤 이전의 여러 희랍철학자들도 이성을 지성활동의 본령이라고 보았다. 이성의 어원인 희랍어 λογοs가 "관계"나 "질서
1. 칼포퍼의 생애.
칼포퍼 [ Popper, Karl Raimund , 1902.7.28~1994.9.14 ] 영국의 철학자.
칼포퍼는 20세기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02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빈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 혈통의 중산층이었다. 그러나, 포퍼
Closed society
“민주정치체계가 태어나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승리를 차지해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내쫓고 남은 사람들과 평등한 조건으로 시민권과 공직의 권리를 나누어 가질 때의 일이다...”-Platon
먼저 플라톤이 꿈꾸는 이상 사회의 모습을 그려보자. 플라톤의 「국가」에서 말하고 있
칼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는 1902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유대인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비엔나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과 사회문제에 관한 서적을 읽으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그가 읽었던 철학 서적은 고대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