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에 있어 합리주의 혹은 토대주의의 원조가 플라톤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플라톤은 전통적 이성개념을 학문적 차원에서 확립하였다. 사실 플라톤 이전의 여러 희랍철학자들도 이성을 지성활동의 본령이라고 보았다. 이성의 어원인 희랍어 λογοs가 "관계"나 "질서
1.시민성 이론
시민성 이론 : 과연 어떤 시민이 좋은 시민인가? 시민적 덕성에 대한 논의
자유주의
공동체에 부담이 없는 자아(무연고적 자아) : 개인이 공동체에 부담을 가지지 않음.
개인의 이익이 우선
소극적 자유 : 불간섭으로서의 자유. 외부로부터 강제나 방해가 없는 상태. ~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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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막스베버의 탄생 150년이 넘었다. 그는 칼 마르크스, 에밀 뒤르켐과 함께 근대 사회학의 선구자로 사회과학에서 방법론적 토대를 구축한 인물로 후세에도 오르내리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사회, 경제, 종교, 정치 등 여러분야에서 인용되고 활용되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책은 『프로테스탄트
베버(M. Weber)를 거쳐 마르크스(K. Marx)를 지향한다는 하버마스(J. Habermas)의 전망은 사회학의 지적 유산을 현대사회에서 부활시키려는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버마스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고전사회학의 유산을 되살리고 있는 엘리아스(N. Elias)의 사회학은 사회학 기본개념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칼 야스퍼스,「막스베버의 삶과 학문을 기리며」, 사회학 연구, 1987․ 박승길,「Max Weber 이해사회학의 합리성 문제와 경제적 합리주의」- 경북대 석사학위 논문, 1981.․ 김용기, 「막스베버의 합리성에 대한 일 고찰」- 연세 사회학, 제 5호 1983. ․ 박승길, 「베버 이념형의 지식사회학적 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