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트레이드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엔 케리 트레이드의 경우도, 일본 정부의 재정적자가 큰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재정적자 문제 이외에도, 엔고로 위기를 겪은 경험이 있는 일본으로서는 금리를 상승시키기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이 일본의 저금리 기조를 가져와 엔-케리 트레
및 부채구조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번 서브프라임 쇼크로 모든 헤지펀드가 위기를 겪은 것은 아니며, 시장의 급등락을 이용해서 오히려 수익을 확대시킨 헤지펀드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미국정부 등이 서브프라임 문제 해결에 주력한다면 헤지펀드-거대복합금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 경제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엔 캐리 자금의 일본 회귀 가능성까지 제기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엔화는 전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서도 엔 캐리 자금이 대거 유입된 국가들의 통화에 대하여 더욱 큰 폭으로 가치가
들어가며
IMF란 '국제통화기금'의 약자로 국제기구의 이름이다. 경제위기에 처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고, 그 나라의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이 단체로부터 550억 달러를 빌려 썼으며, 각 경제단체의 구조조정이라는 해결책을 제시받았다.
*IMF를 맞게된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