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이 책은 자신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잠재적 능력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 나는 나의 능력을 의심하면서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일 것이라고 한탄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교양 과목인 “인간의 심리학적 이해” 수업시간에 인간의 잠재의식에 대한 내용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 일까? 개미가 어떻게 했기에 그 커다란 코끼리를 옮길 수 있던 걸까? 이 책은 그저 코끼리와 개미가 주인공인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가 아니라 독자에게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줄 책으로 보였고 난 어서 저 질문들의 답을 알아내고 싶었다. 그 것들은 분
의식’이란 부분과 잘 알지 못하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잠재의식’이라는 부분. 작가는 이 두 부분의 상충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등에 앉은 작은 ‘개미’를 상상해 보라. ‘개미’가 동쪽으로 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도, ‘코끼리’가 서쪽으로 한발
개미
Disney의 ‘벅스라이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곤충들의 마냥 즐겁고 귀엽기만 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Dreamwrks의 ‘개미’는 단순히 곤충을 소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현실을 담고 있다. 관객들은 전체주의의 표상인 개미사회에서 보여주는 고뇌에 가득 찬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Ⅰ. 개요
초현실주의의 뿌리는 15세기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슈까지 올라간다.(20세기 무의식의 정신세계에 대한 글들에서 문학과 회화의 아방가르드의 뿌리를 추적) 보슈는 그의 그림을 통해 중세인들의 가장 깊은 희망과 공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소슈는 무의식과 의식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