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의 색채 사용
① 감독의 고유한 색채
<디바(Diva)> 장 자끄 베네Jean-Jacques Beineix / 1980 / 프랑스
흔히 누벨 이마주(Nouvelles Images)라고 부르던, 80년대에 프랑스 영화의 일련의 젊은 작가들의 등장의 신호탄이 된 영화가 바로 <디바>입니다. 장 자끄 베네 감독은 이 영화에서 화면을 기본적으로
영화인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영화를 얘기할 때에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얘기하기 마련이다.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인과관계를 이루며 진행되고, 어떤 사건과 사건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어서 우리는 그저 스토리를 따라가기만 해도 영화를 어느 정도는 이해했다고 말한다.
『멀홀랜드
영화는 같은 샷의 변형을 통해-밝음에서 어두움으로, 밝힘에서 감춤으로-깔끔한 정리를 한다.
택시 운전을 하는 용현(김명민)은 504호에 막 이사 했다. 짐을 풀고 자장면을 시켜먹고 살림살이를 손보고 있는 첫날, 그는 전등위 천정이 까맣게 타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다.
<소름>의 전체를 아우르는
2. 등장인물
이 영화는 세 명의 남․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볼 수 있다. 이 세 명의 남․여를 살펴보고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안소니 감독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안소니 밍겔라' 감독은 원래 시나리오 작가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세계 대전을 배
II. SF의 철학적 고찰 - 60년대 중반 ~ 70년대
1968은 영화사상 가장 유명한 두 아기가 탄생한 해이다. 하나는 오컬트 무비의 원조격인 "악마의 씨 (Rosemary's baby)"에서 악마의 아이이고, 하나는 "2001년:우주여행"에서 신인류의 탄생이다. 이 시점부터 sf 영화와 호러 영화는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호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