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통을 계승한 반면에 SF영화는 70년대 이후로부터 메이저 스튜디오의 축적된 자본과 기술을 자랑하는 "첨단 수출품"이 되었다. 그러나 68년은 아직 그러한 획기적 변화가 이루어진 해는 아니었고, 단순하고 평범한 테마에 머물러 있전 SF영화의 두뇌를 단숨에 27년의 METROPOLIS(메트로폴리스)이상
피로감을 줄 것이다. 그러기에 실제의 영화(극장용 35mm영화: 촬영에 쓰이는 필름의 폭이 35mm)에 있어서 필름은 1/24초의 시간을 이용한다. 고로 흔히 영화를 24프레임의 마술(Magic of 24 Fram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8mm영화나 에니메이션에 있어서는 1/16초나 1/18초의 시간을 이용하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미래의 모습이 최첨단 특수효과를 통해 현실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차세대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의 한 예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3차원 입체영상 구현기술은 이제 더는 SF영화속 꾸며진 이야기로 머물러 있지 않고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영화가 무엇이냐? 라는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이러한 다양성과 개개인의 차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우리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영화에 있어서는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 드라마, 액션, SF, 코미디, 예술영화, 에로 등등 가지각색의 장르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영화에 뒤지지 않는 소규모의 영화적 뮤직 비디오들은 흔히 노래의 내용에 담긴 내러티브를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묘사하여 밴드의 공연 장면과 교차 편집하는 방식을 혼용하곤 해 왔다. 결국 영화적 뮤직 비디오가 스토리 위주로 간다면, 이에 비해 사진 적 뮤직 비디오는 영화 문법을 사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