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는 자신의 일파 즉 그의 군대에 의해 대칸으로 선언되었다. 이것에 의해 쿠릴타이에 의해 선출되었던 아릭부케는 쿠빌라이와 전쟁을 시작하였고, 결국 경제력이 월등한 쿠빌라이가 승리했다.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과제는 남송을 굴복시키는 일이었는데, 치밀한 준비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있다’고 말한 수많은 인명을 살육한 정복자 칭기즈칸도 평생토록 무서워 하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개였다. 9살 때 친구와 고비사막에 갔다가 들개를 만났는데 밤새 사투를 벌이던 두 아이는 칭기즈칸의 아버지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 이후 개를 두려워 하
정복된 땅과 백성을 몽고의 왕족에게 주어서 그로 하여금 통치케 하는 간접통치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그 하나였다. 이때 정복된 민족의 토착적인 기존 지배기구는 그대로 유지시키고 그 상부에 몽고족의 지배권을 덮어 씌우는 방법이었다. 또 완전히 몽고 제국의 영역으로 편입해서 몽고족이 직접 행
1. 쿠빌라이 정권의 탄생
1251. 형 몽케가 4대 칸의 자리에 오르자 북중국 방면으로 파견됨
1260. 쿠릴타이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칸이 됨
1264. 막내아우 아리크부카와의 칸 쟁탈전에서 승리
1271. 국호를 대원이라 함
1279.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함
2. 쿠빌라이의 정치정책
중
정복, 폴란드와 헝가리를 침입하여 유럽세계까지 겁을 주며 초대국을 형성
2) 유목민의 재편
- 천호제
* 지배하 유목민을 집단으로 편성해 군공이 있는 신하와 일족을 그 부장으로 임명
* 천호제를 여러 개 씩 자신의 아들과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자신에게 직속
* 단순한 군사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