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는 자신의 일파 즉 그의 군대에 의해 대칸으로 선언되었다. 이것에 의해 쿠릴타이에 의해 선출되었던 아릭부케는 쿠빌라이와 전쟁을 시작하였고, 결국 경제력이 월등한 쿠빌라이가 승리했다.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과제는 남송을 굴복시키는 일이었는데, 치밀한 준비
원의 요구에 따르거나, 아니면 무한히 고통을 참는 길밖에 없었다.
고려의 정복지는 모두 원의 일부로 복속시켰지만, 세조쿠빌라이는 온건책을 채택하여 고려의 국체를 온존시켰으나 자비령 이북의 영토는 몽고에 복속되었다. 또한 원은 국왕 임명권, 정동행성의 설치, 친원 집단의 조성을 통해 고려
(1)원의 간섭과 사대부의 성장
원 간섭하의 개혁과 반발
1259년 몽고와의 전쟁을 끝내고 1270년 무신정권이 타도되고 왕정이 회복됨으로써 고려사회는 차츰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였다. 고려왕[원종]은 원세조쿠빌라이의 딸을 세자인 충렬왕의 비(妃)로 맞이하였는데, 그후에도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있다’고 말한 수많은 인명을 살육한 정복자 칭기즈칸도 평생토록 무서워 하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개였다. 9살 때 친구와 고비사막에 갔다가 들개를 만났는데 밤새 사투를 벌이던 두 아이는 칭기즈칸의 아버지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 이후 개를 두려워 하
원의 통일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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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년 열린 쿠릴타이에서 칸의 지위에 올라 칭기즈칸으로 불림
*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 세계를 통합
- 제2대인 오고타이 칸의 시대에는 러시아의 태반을 정복, 폴란드와 헝가리를 침입하여 유럽세계까지 겁을 주며 초대국을 형성
2) 유목민의 재편
- 천호제
* 지배하 유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