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는 건물의 보안을 담당하는 Patrol Robot이 다니면서, 사람들의 심부름을 해주기도 하고, 인증 받지 않은 사람들은 외부인 리스트에 추가하여 도난 사고를 대비한다.
점심에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 정보를 검색해 본다. 현재 식당의 좌석이 거의 만원으로 되어 있고, 대기 인원이 많으므로 30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무엇인가? '편재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기원한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최근 신문이나 주요 언론에서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새로운 IT 신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비쿼터스는 향후 우리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핵심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의 3가지 특징
(1)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이다.
마크 와이저는 네트워크에 접속되지 않는 컴퓨터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이용자에게 컴퓨터가 그 사람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접속이 필수불가
유비쿼터스 세상이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간혁명이 진행되게 된 이유는 인간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질의 흐름과 정보의 흐름이 같이 하여야 한다는 데서 인식되다.
유비쿼터스 세상이 편하니까 변하려했다기보다는 유비쿼터스 세상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도달할 이상적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컴퓨터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최초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제록스 팰러앨토 연구소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에 의해서 처음으로 제안 되었다. 그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사람을 포함한 현실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