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목시켜 잠재고객을 끌어 모으고 팬을 형성 시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상품판매까지 유도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경우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SNS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베이커리의 경우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크라운베이커리. 크라운베이커리는 제품, 가격, 유통구조, 홍보 및 판촉에 걸쳐서 수많은 허점들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 사업에 대한 4P 분석을 통해 실패의 사유와 간과점을 알아내고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크라운베이커리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2) 크라운베이커리의
베이커리 업계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뚜레쥬르에게 2위를 내어 주었다.
따라서 최초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였던 크라운베이커리가 현재 처해있는 위기상황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그것에 따른 미래에 크라운베이커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운 BI가 공식화되기 전인 지난해 7월부터 시범 매장으로 운영되었던 분당 서현점의 매출은 68%까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뚜레쥬르의 BI는 ‘건강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라는 이미지를 나타낸 것이다(Exhibit 5).
새 BI와 함께 뚜레쥬르는 간식으로서의 빵이 아닌 주식으로서의 빵
뚜레쥬르는 작년 12월 7일 새로운 BI와 SI를 공개하며 여러 매점에 리모델링과 함께 이를 적용하였다. 새롭게 바뀌는 뚜레쥬르의 가장 큰 포인트는 베이커리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밀가루와 본질에 출실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뚜레쥬르가 초창기부터 ‘매장에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