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아라미드섬유, whisker등의 개발이 진척되었고, 또 이번에는 고성능화된 섬유의 특성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기지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양측면의 개발의 톱니바퀴가 잘 물리어 복합재료의 다양화가 진행되었다.
GFPR를 가볍고 고강성을 표방한 제 1세대의 복합재료라고 하면, 탄소섬유강화 플라
탄소, 아라미드, 알루미나, 실리콘 카바이드 등 각종 고강도 섬유가 미국과 일본에서 차례로 개발되었다. 특히 일본은 각종 섬유의 개발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이루었다. 각종 제조기법의 개발과 함께 낚시대, 골프채 등 스포츠 용품과 전투기의 2차 구조재로서 복합재료가 활용되기 시작하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제 시작차를 전시했다. 이 차는 기존 철재차량의 무게와 비교했을 때 약 51.5% 정도 경량화 되어 연비가 기존차량의약 35%정도 개선되었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의 자동차 업계에서 경량화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탄소강화 플라스틱을 부분 혹은 바디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복합재료를 이용함으로써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초기 구조보다 무게 면에서 1633kg이나 줄일 수 있었다. 탄소/에폭시 박판과 하니컴 심재로 구성된 샌드위치 구조와 보론섬유강화복합재료 프레임, 연료 및 호흡용으로 용기로 이용되는 30여개의 산소 및 수소 케블라/에폭시 극저온 이중벽 압력 탱크, 내
섬유인 케블라의 개발, 탄소섬유의 국내생산에 이어 복합재료학회가 창립되어 산․학․연의 유기적인 개발능력을 집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체계적인 FRP 사업의 발전은 군사적인 필요성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군사적으로 응용되는 FRP는 유리섬유강화 페놀수지 복합재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