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태권도수련동기를 보면 부모님의 권유에 의해 태권도 도장을 처음 찾는 예가 많은데 부모님들의 자녀를 태권도 도장에 보내는 이유는 비만아동들의 살빼기를 위해서,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의도와 더불어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과 인내심, 자신감 고취를 위해 태권도를 가
수련토록 훈령되었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태권도가 우리의 민족문화 유산 중 가장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 있어서 모두가 열망하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행복한 삶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요소인 올바른 인격형성을
수련에 있어 사범의 역할에 왜 그렇게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다. 격렬한 기술들은 도덕적 예의에 의해서만 제지되며 훌륭한 성격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좋은 습관을 통해서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지속적인 태권도수련을 위한 동기부여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
자신감을 갖게 한다.
우리나라의 태권도수련생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70-80년대에 성인중심의 태권도가 90년대로 들어서면서 성인 수련생은 줄어들고 아동 수련생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동들이 태권도를 수련함으로서 신체적, 사회적 향상은 물론 정신적, 심리적 혜택에 큰 효과
태권도수련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바지 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태권도수련을 통한 체력과 체격의 변화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여러 스포츠 가운데 태권도는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신체활동과 정신수련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정서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