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인으로 불연속을 통과한다. 즉 사람의 일생은 생의 전환기마다 의례로서 분절되어 차원을 부여받는다. 이처럼 사람이 일생동안 한 사회적 지위에서 다른 사회적 지위로 사회적 시간의 경계를 통과하여 사회적 지위가 바뀌었음을 상징하는 의례를 통과의례(rites of ssage)라고 한다.Ⅱ. 통과의례의 종
상도 음식: 음식의 간이 센 편이며, 음식에 멋을 내지 않는 소박한 편임
제주도 음식: 화산섬 특유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림. 간이 보편적으로 짠 편
평안도 음식: 곡식과 해물이 풍부하여 음식이 큼직하고 겨울철 음식이 발달함
황해도 음식: 음식 양이 풍부하여 맛은 짜거나 맵지도 않고, 음식에
상만을 지칭하는 ‘먹을거리’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음식은 인류가 탄생한 순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등 많은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음식의 대표적 기능 3가지, 자신의 배경을 중심으로 해당 ‘통과의례’의 특이한 문화적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통 음식이다. 특히 술과 함께 신에게 제사 드리고 명절에 서로 나누어 먹는 축하의 음식으로 이른 문명의 시대부터 발달한 별식이며 의례음식이며 명절음식이다.
그러나 떡의 어원(語原)을 살펴보면 떡의 역사가 동아시아 식생활 문화, 특히 제사 등의 의례문화(儀禮文化)와 깊이 관련되어 있고, 우
상징하는 표현이다. 그리고 '밥 위에 떡'이란 속담도 생겨났다. 마음에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이 말은, 밥보다 떡을 더욱 맛있게 생각하는 별식임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떡은 또 간식이기도 한데 계절적으로는 가을과 겨울에 많이 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