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액상화현상(liquefaction)
1. 퇴적암의 정의 및 퇴적암의 형성단계
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인 후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다. 퇴적암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암석의 풍화 및 침식, 생물의 유해 등이 분해되어 쇄설물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렇게 생성된 퇴적물은 바람이나 물, 빙하 등의 운반작용에
환경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 의한 석영의 분류는 서로 다른 성인을 갖는 석영의 특성들이 서로 중첩되기도 하며, 관찰자에 따라 매우 주관적이라는 단점은 있지만, 기원지를 결정하고 고지리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실험 관찰에 의한 방법, 석영의 소광
크기 규격을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phi 규격으로 정의하였다.
여기에서 는 mm로 나타낸 입자의 직경을 나타낸다. 입자의 직경은 체를 이용하거나 현미경을 이용하여 박편에서 측정함으로써 구할 수 있다.
퇴적물 입자 크기의 분포는 누적빈도수 곡선이나 평균값, 모드(mode), 중앙값, 분급, 왜
크기이면 등립질(equigranular), 광물들의 장경이 5㎜ 이상이면 이를 조립질(coarse), 1~5㎜이면 중립질(medium), 1㎜이하이면 세립질(fine)이라고 한다. 만일 광물들이 대, 중, 소의 여러 크기를 가졌으면 이를 세리에이트조직(seriate or hiatal texture)라고 한다.
2. 비현정질조직(aphanitic texture)
암석 구성 광물이
1. 역암의 정의와 특징
역암과 각력암은 2mm 이상의 입자가 많은 퇴적암을 말한다. 하지만, 역암을 분류할 때, 이러한 크기의 입자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없다. 대부분의 역암은 자갈이나 그 이상의 입자가 30~50% 이상은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 정도 함유하여도 역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