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특별활동 각각이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교과활동은 주로 개념적 지식에 의존하여 이루어진다면 특별활동은 직접적인 행동을 통하여 심성에 영향을 미친다―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은 교육과정의 핵심적인 두 축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바
의적인 교수-학습 활동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수준별 교육과정 도입의 필요성은 교육개혁위원회의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교육과정운영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하여 수준별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개인의 적
교육과정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단위 학교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교육의도를 구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율 재량 장치로서 ‘학교 재량 시간’을 창설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학교 재량 시간’은 초등학교 교육이 의무 교육으로서 공통 기초 교육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최소
가출청소년 대책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
1. 가출청소년 현황
가출 청소년에 대한 통계는 3가지의 형태를 띠고 있다.
첫째, 대검찰청의 공식적인 가출인 숫자와 교육부에서 중. 고등학교를 통해 집계한 가출학생의 숫자로서 신고된(reported) 가출 청소년의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