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군아동을 완치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면 다운증후군아동은 비교적 조기에 확인되는 장애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일찍부터, 장기간에 걸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럼 이제부터 다운증후군아동의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서 다운증후군의 원인과 신체적, 정신적 특성,
교육기관에서 교사들이 미술심리치료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반드시 치료가 아니더라도 미술활동이 갖고 있는 속성들은 유아의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술치료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림은 자신에게는 그들의 느낌과 문제를 전달하는 도구이자 정신적 문제 및 외상을 인식하고
다운아동의 지능이 낮은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는데, 어떻든 염색체가 47개로 보통 사람보다 1개가 많으므로 유전물질이 불균형하기 때문에 약물이나 기타 치료에 의한 회복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교육으로 보완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정신지체라는 것을 지
관심을 갖는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트램펄린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목근육이 선천적으로 매우 약하기 때문이지, 그들의 경험이나 인지적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 때 교사는 아동들의 질병이나 신체적인 특성을 의학적으로 이해하고, 아동의
있다. 첫째, 이런 아동들은 정상 이하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능지수 70 이하의 점수로 정의되는 이 기준은 정신지체의 지적 성격을 잘 나타내 준다. 정신지체의 두 번째로 중요한 특징은 적응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의 결함이다. 정신지체의 세 번째 특징은 생애의 초기에 시작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