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들의 모임 같아 보였다. 물건을 사러온 외부 사람들보다 셀러들과 셀러들의 지인들의 축제 같았다. 다양한 중고품 및 자체제작 상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 패션에 국한되지 않고 직접 담근 막걸리도 선보이는 등 플리마켓을 떠난 색다른 컨셉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협소한 공간과 플리
1. 회사소개
지오다노는 1994년 품질(Quality), 서비스(Service), 스피드(Speed), 단순화(Simplicity) 라는 4가지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국내 의류업계의 신화를 거듭 탄생시 키며 Easy casual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오다노는 고정 관념 없이 창의력을 발휘
패션 테이스트, 구매 패턴에 따른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이려는 자연스러운 변화 인듯하다.
이에 따라 그 동안 30대 여성을 위한 엘리건트 콘셉트의 란제리물에 편중됐던 국내 이너웨어 마켓은 고감성 캐주얼 이너웨어, 고감도 토털 언더웨어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 국내 속옷 브랜
. 서 론
남들이 그 회사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믿는 회사 지오다노.
디자이너가 한 명도 없고, 본사 직원 35명, 중역 한 명 없는 조그만 회사인 지오다노는 연가 3천억원 어치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지오다노는 94년 5월 설립된 패션 벤처기업이다. 베이직과 심플을 기본 컨셉으로 하는 유니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