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생이 다수의 재학생과 하나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원들이 직접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회상하면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비록 타성으로 인한 조사였지만, 인터넷을 통해 본격적으로 편입생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기에 이르자, 일종의 흥미꺼리라기 보다
학교를 선택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자 하였다.
3번 문항인 ‘대학에 대한 입시 정보는 누가 나에게 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는 1-1번 문항과 비교하여 살필 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즉, 이제까지 대학 입시 정보에 대해서 몰랐던 것의 귀인이 무엇인가를 1-1번 문항에서 추측
학교재학생 중 현재 이중전공 을 갖고 있지 않은 언론정보학부 이외의 학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1학년 학생들이 이중전공을 선택할 시에 언론정보학부를 고려 대상으로 삼을 수 있도록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학생들이 이중전공으로 가장 많이
몇 군데 되지 않을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한국과 적대 관계에 있는 북한이 서울에 단 하루만 폭격을 한다면, 한국은 생활 수준은 마이너스 50년이 될 것이다. 직장을 잡던지, 대학교 진학을 하던지 서울로 떠나버리는 한국인들. 그들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지방대학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글 머리에
천고마비의 계절 10월도 어느 덧 후반으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한 순간부터 보고서를 탈고한 지금 까지 몇 개월이 지났군요. 조원을 대표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나 20대 초반의 시절은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자아 정체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