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교육부에서 수업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학부모와 학생, 동료교사 등이 참여하게 하여 교사를 평가하는 ‘교원평가제’는 그동안 교사들의 반대로 인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1월 17일(목)에 교원평가를 포함한 학교교육력 제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전국 초‧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는 원활한 의사소통, 좋은 인간관계, 학생에게 동기유발을 시킬 수 있는 능력, 지도력, 학생의 학습효과를 신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인성적 자질을 강조하면서 아울러 건강한 삶과 외모, 지적능력, 헌신감과 열정, 학생의 운동기능과 움직임 활동을 분석 평가할 수 있는 능력
4. 이해관계자 분석
찬
정부: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통합민주당,
교육과학기술부
반
교원단체 : 전국 교직원 노동 조합,
한국 교원 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일산 교사들 모임)
찬+반
= 학부모 단체
합리적 교원평가 실현을 위한 학부모·시민연대,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평가 항목의 작성은 지적인 작업으로 흘러 기왕에 좋은 느낌을 상쇄할 위험성이 있다.
인권 교육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첩경은 생소함을 덜어내는 것이다. 전교조의 교과 운동이나 학급운영, 학생자치활동 등 생활교육 운동의 경험을 살려서 이를 인권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적용하는 교사 집단의
Ⅰ. 서론
학생에 의한 교사의 수업평가는 이미 열심 있는 교사들에 의해 실천되어 온 것들이다. 그리고 좋은교사운동에서도 자발적 수업평가받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그 결과는 교사의 자기반성과 더 질 높은 수업을 향한 노력으로 나타났다. 물론 학생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부담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