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출판되었고, 이는 보고문학이란 이름으로 표방한 최초의 결집이었다. 외국 보고문학작품의 번역소개 또한 보고문학의 발전에 촉진을 하였다. 1936년 주립파(周立波)는 체코의 저명한 보고문학 작가 지시의 「비밀의 중국」을 번역했고, 이듬해 또 멕시코의 애디미르의 「상하이-모험가의
문학교 졸업,
관비를 계속 받기 위해 큐슈제국대학
공학부 야금학과에 입학.
1927년 4.12사변 이후 국민당으로부터
당적 박탈당하고, 수배를 피해 귀국.
7월, 상해에서 중국공산당에 가담.
1928년 12월, 중국저작가협회 성립,
9명의 집행위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피선.
1929년 고리끼
문학의 토대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였다. 새뮤얼 베케트와 베르톨트 브레히트, 외젠 이오네스코 등을 통해 유럽의 아방가르드 문학과 부조리극(不條理劇)을 접한 그는 문화대혁명을 맞기 전 번역가로 활동할 때 베케트와 이오네스코의 작품들을 손수 번역해 중국에 소개한 바 있으며, 1975년에 베이징
현대 작가들을 섭렵하였다. 어려서부터 그림과 글쓰기에 능한 그녀는 1937년 성마리아여학교를 졸업하고 홍콩대학에 입학, 홍콩의 복합적인 사회분위기를 바탕으로 그 내면의 상류사회의 남녀 관계속의 말로 다할 수 없는 갈등과 모순에 대해 관찰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1941년 홍콩이 일본에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