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만이 진정한 과학적명제이며, 진정한 지식이라는 검증가능성(verifiability)의 원리를 주장하였다. 조용현 1992『칼포퍼의 과학철학』서광사 pp.24-25
논리실증주의에 의하면 과학적 지식은 귀납적 방법에 의해 확립된 지식이다. 이는 논리적으로 분석되고 검증이론이 과학적 진술의 또 이론의 유의미
반증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통찰을 제시함으로써 전통적인 과학관 전체에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반증된 이론은 가차 없이 폐기된다는 그의 주장은 실제의 과학사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난점을 가지고 있었다.
2. 포퍼의 반증주의
1) 과학철학의 논의(발견의 맥락과 정당화의 맥
하는 논리실증주의와 종래의 사변적인 철학을 반대하고 과학적인 철학을 주장하는 철학자 그룹이 나타났는데 포퍼는 그러한 시기에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냈고 학단의 주요 인물들과 개인적인 친교를 맺었지만 그는 학단에 직접 가입하지 않았고 오히려 논리 실증주의자들의 원리에 비판을 가한다.
대한 다른 입장
- 비트켄슈타인과 그를 지지하는 실증주의자들 : 귀납의 문제는 받아들이지만, 귀납 없이는 과학이 불가능하다.
- 포퍼 : 귀납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귀납 추론이 개입하 지 않는 과학의 논리, 즉 ‘반증주의’를 만들어야 한다.
·입증되었다 X
“반증
모든 영역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건 분명하지만, 그 변화의 저변에는 인간의 인간에 의한 물신화 및 예속화가 인간성의 상실, 인간주체의 몰개성화와 소외를 가져온다고 본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사회를 비판적 입장에서 바라 본 두 철학자 마르쿠제와 포퍼를 비교적으로 고찰해 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