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용어정리
1) 반항성 장애: 집에 틀어 박혀 있고 규칙을 따르는데 어려움이 있는 행동장애
2) 품행장애: 심각한 수준의 공격적, 반사회적 행동
3) 공격성: 적의나 증오와 관계가 있는 모든 종류의 파괴적 행동, 특히 육체적인 타격이나 악의를 품은 발언 등으로 상대방에게 손상을 입히려는
행동장애 혹은 정서장애라는 개념은 매우 폭넓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행동장애/정서장애아동이란, 정상아동과는 달리 일상생활상의 적응행동에 장애가 있는 아동을 의미하며, 행동으로 표출되는 부적응행위나 정서불안상태를 포괄한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아동을 가리키는 용어는 통일된 개념정의
7) 교실장면에서의 정서·행동장애아동의 문제행동 지도
(1) 지각
교사는 교수방법을 사용할 때 아동의 현재 행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실시
교수 시작 후에도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자료 수집 필요함
① 강화기법
ex) 정시에 도착하는 학생에게 보상을 제공
② 시간
행동장애를 지닌 아동은 발달과 사회적응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만큼 수정이나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이상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자료에서는 이상과 정상의 기준에 대한 관점,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주의력 결핍장애와 품행장애, 반항성
행동장애의 경우 아동의 50% 이상이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특히 각각의 장애에 적합한 교육을 통해 개선의 여지가 충분한 장애이다. 반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사회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 교도소에 수감된 3/4의 성인이 아동기의 품행장애를 발달시킨 결과로 보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