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이 나타나는데, 1891년부터 빠데 밑에서 일한 제카(Ferdinand Zecca)와 빠데 밑에서 고몽 산하로 옮긴 Louis Feuillade가 그들이다.
제카의 가장 창의적인 작품은 `범죄 이야기(Histoire dun Crime)`(1901)인데, 플래쉬 백(Flash back) 기법이 법정에서 살인자가 이야기할 때에 도입함으로써 범죄 이야기를 재구성하
나라영화의 경향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영화 사조를 기억하는 것말고는 특별한 이미지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랑스는 영화사 내내 집요하고도 일관성 있게 재미는 없지만 무엇인가가 있는 영화라는 이미지를 매우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독특한 나라다. 이 장에서는 조르주 멜리어스에 대
영화를 보게 된 관객들의 반응은 환호 그 자체였고, 바로그날 영화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화라는 이 신종 `돈벌이`에 눈독을 들인 사람들은 비단 뤼미에르 형제만은 아니었다. 타고난 사업가였던 마법사 조르쥬 멜리에스는 `스타필름`을 설립하고 자기만의 스튜디오를 지은 후 자신의 특기를
달까지》를 각색해서 만든, 조르주멜리에스감독의 1902년작 흑백 무성 영화이다. 초당 16프레임에 총 길이는 14분이다. 최초의 과학 영화이며, 당대의 혁신적인 특수 효과로 유명하다. 달의 눈에 로켓이 착륙하는 장면은 알려진 스톱 모션 기법으로 만들어진 영상 가운데 최초의 것이다. 빌리지 보이스(T
여행을 그린《불가능 세계의 여행 Le Voyage travers l’impossible》(1904), 그리고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영화《드레퓌스 L’Affaire Dreyfus》(1899) 등이 있다.
Ⅱ. 프랑스영화감독조르주멜리에스의 대표작
어린이 동화 같은 이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 『달세계 여행』 은 멜리에스가 소설가 쥘 베른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