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멜리에스(George Melies)가 나타남으로써 씨네마토그라프의 잠재된 가능성이 드러나게 된다.
2. 1896년 스펙타클 영화 등장
1896년 매우 진취적인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바로 스펙타클 영화로 유명한 고몽 (Leon Gaimont)과 빠데(Charles Pathe)였다. 1914년경 그들은 영화사를 차렸는데 이 영화사는 외국의
나라영화의 경향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영화 사조를 기억하는 것말고는 특별한 이미지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랑스는 영화사 내내 집요하고도 일관성 있게 재미는 없지만 무엇인가가 있는 영화라는 이미지를 매우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독특한 나라다. 이 장에서는 조르주 멜리어스에 대
여행을 그린《불가능 세계의 여행 Le Voyage travers l’impossible》(1904), 그리고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영화《드레퓌스 L’Affaire Dreyfus》(1899) 등이 있다.
Ⅱ. 프랑스영화감독 조르주멜리에스의 대표작
어린이 동화 같은 이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 『달세계 여행』 은 멜리에스가 소설가 쥘 베른
연기
전통파괴주의 자인 '르네클레르'의 작품에 합류한다.
기록영화는 「검은 유람선」(1926)의 '레옹 푸아리에'와 「콩고여행」(1927)의 '마르크 알레그레'에 의해 하나의 중요한 장르로 부상하며, '장팽르베'는 「문어」(1928)를 통해 영혼이 깃들은 기록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시기에
프랑스 누벨바그란 20~3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전통적인 영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영화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직업의식을 갖지 않은 작은 그룹에 의한 제작이 많다. 당시 문학에서의 앙티로망, 연극에서의 앙티테아트르 등의 동향과 상관관계에 있으나 특별히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예술운동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