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대학교 교육
영국에는 97개 대학에 96만 명의 대학생(이 중 대학원생은 약10%인 9만 7천 명)이 있으며 유일한 사립인 버밍엄(Birmingham) 대학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학 무상위원회(University Grants Committee)를 통해 정부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대학교는 학사운영 전반에 걸쳐 정부의 간섭
공교육에 의존하여 왔고 공교육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국민 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하고 선진국을 향해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1950~60년대에 인재 양성을 위하여 피땀 흘린 공교육의 힘이었다. 이렇게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공교육은 여러 번의 교육개혁을 거
교육제도의 한 표준을 프랑스교육제도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서구에서 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보장제도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이 정신에서 출발하고 있다. 프랑스의 공교육은 이러한 정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전형적인 서구의 교육제도와 프랑스만의 독특한 교육제도를 정착시
교육 이후의 진로는 개인차가 매우 크며, 학사 과정 학생 연령 범위가 18세에서 30세까지로 매우 넓은 편임.
노동당 정부의 교육개혁 방향(학부모가 주도하는 공교육개혁 등)
* 집권 초기에는 정부 주도로 교육개혁을 추진하여 왔으나, 학부모가 학교를 선택해야 하며, 학교가 학생을 선발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