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이후로 정신역동치료이론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으며, 인간의 이해를 확장하게 된 것도 커다란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정신분석학의 변화는 세가지 방향으로 요약해보면,
첫째, 자아(ego)의 자율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자아심리학(ego psychology)의 흐름이다. 자아는 그 나름의 발달과
경험 뿐 아니라 종족적 경험에 의해서도 인격형성이 영향을 받으며, 성(性)적 욕구보다는 도덕적이며 정신적인 가치관에 의하여 인간의 행동이 결정되기도 한다는 생각 등을 기초로 분석심리학의 이론을 체계화시켰다. 이 장에서는 행동발달에 대한 프로이트와 융의 이론을 비교 설명하기로 하자.
경험 뿐 아니라 종족적 경험에 의해서도 인격형성이 영향을 받으며, 성(性)적 욕구보다는 도덕적이며 정신적인 가치관에 의하여 인간의 행동이 결정되기도 한다는 생각 등을 기초로 분석심리학의 이론을 체계화시켰다. 이 장에서는 행동발달에 대한 프로이트와 융의 이론을 비교 설명하기로 하자.
이론의 큰 주요 3부류는 정신분석, 인간중심 상담, 행동주의 상담으로 나누어진다. 정신분석학은 프로이드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정신분석은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고 인간의 정신을 치료하는 치료기법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전인교육의 영역인 교육목표 분류방식에 따라 정신
, 즉 개인차에 따라 다양한 행동반응을 할 것이다. 나아가 개인들이 갖는 성격을 어떤 성격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의 맥락으로 정신역동적인 관점에서 가장 대표되는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적인 입장에서의 인간의 정신에 대한 이해와 역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