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구조나 신용상태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재무구조가 취약하거나 실적이 없는 신설법인의 경우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은 그다지 쉽지 않았었다. 그러나 프로젝트파이낸싱 기법이 도입됨으로서 모기업이 재무구조가 취약하더라도 사업주가 특정 프로젝트를 목적으로 프로젝트회사(SPC)를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은 금융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선진국에서 자원개발 및 부동산 개발에 활용되었다. 특히 1980년대 들어 미국에서는 "공공사업 규제정책법"(Public Utility Regulatory Policies Act : PURPA)이 시행되면서 그 보호 대상인 전기·가스 등 공공사업(Qualifying Facilities : QFs)
금융시장에서 불안감이 번지고 있는 것은 금융시장 스스로 위험을 키웠기 때문이다. 부동산 대출을 담보로 발행된 기업어음(ABCP)이 대표적이다. 금융회사로부터 땅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빌린 시행사들은 통상 별도의 유동화 전문 특수목적회사(SPC)를 만들어 자산을 넘긴 다음, 이를 담보로 기업어음을
기업도시 등 정부의 각종 지역균형개발
정책에 따라 건설사 들이 무분별하게 개발사업을 벌이면서 금융회사들의 대출과
부동산 ARS 등 증권 발행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금융권은 금융당국이 밝힌 PF통계에 부동산펀드 관련 자금이 빠져있어
실제 부동산 PF자금은 70조원보다 훨씬 많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