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톤 신학자들은 스코틀랜드 상식 철학의 영향으로 신합리주의를 낳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따라서 구프린스톤의 신학자들은 순수한 개혁주의 전통을 변질시키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미국의 근본주의 역사가 어니스트 샌딘(Earnest Sandeen)에 의해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Ⅰ. 들어가는 말
프린스톤 신학교는 1929년 신학교 이사회의 재편성과 더불어 1812년 신학교 설립 이래로 표방해 온 역사적 개혁신학, 정통칼빈주의의 신학을 포기하고 그 시대의 사상적 흐름이었던 종교다원주의를 신학교의 나아갈 방향으로 설정했다. 그래서 1929년 이후 종교 다원주의를 수용한 프린
자유주의 신학의 유입은 신학의 좌경화로 이어졌고, 한국 기독교를 아류의 기독교로 전락시켰다. 작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신학의 정통성을 찾아볼 수 없고, 또한 뿌리 역시 살아진지 오래다. 특히 고신의 물량주의와 부패로 인해서 더욱이 순교자의 정신과 개혁주의
제 1 장 그리스도교의 신학
그리스도교 신학의 모든 가르침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권위로서 선초한 말씀즉 신.구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신론,인간론,그리스도론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변증하기 위한 여러 교리들이
Ⅰ. 서론
구 프린스톤 신학 전통이란 1812년부터 신학교가 재편성된 129년까지 프린스톤 신학교 교수들 특히 아치 볼드 알렉산더로부터 촬스 하지, 벤자민 워필드, 메이천에 이르기까지 칼빈주의 정통 개혁신학의 전통을 말한다. 본고에서는 프린스톤 신학자들의 입장을 통하여 구 프린스톤 신학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