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톤신학전통과 구별하여 구프린스톤신학전통이라 부른다. 문화에 따른 기독교의 파괴는 기독교의 초자연성을 상실하고 “인간의 산물, 곧 인간문화의 한 부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메이천은 적대적인 현대문화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제 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1.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
1.1 박형룡 박사의 신학적 배경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프린스톤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된 것이며 당시 선교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박형룡 박사의 신학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는 총 5편의 소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프린스톤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일제 하 식민지 통치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금릉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톤신학교의 교수로 선임되면서 시작한 성경에 대한 자세한 연구와 당시 신약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자세히 살핀 연구 결과를 통해 1915년에 이르러 그 완전한 틀을 갖추게 되었다.
그분의 초기 작품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독일에서 수학하는 동안 일평생동안 싸워야하는 자유주의 운
교회사 출발과 시대구분 문제
일반 문화사적으로 볼 때 근대는 르네상스 휴머니즘을 기점으로 삼는다. 그러나 종교개혁사와 구분되는 교회사적인 근대의 시기는 학자에 따라 견해를 달리한다. 대륙과 영국의 종교 개혁은 선을 긋듯이 1555년의 아우구스부르그 종교화의까지로 한정지을 수 없다.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