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플랑크의 설명이다. 막스플랑크를 가장 잘 표현한 한 마디는 바로 “양자론을 창시한 독일의 이론물리학자”라는 말이다. 21세기의 현대 물리학의 시발점이 된 양자론을 창시한 과학자.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당시 많은 독일 물리학자들이 조국을 등졌음에도 꿋꿋하게 독일 재건을 위해 힘썼
막스플랑크
1) 대기만성형의 인물
그는 학창시절 석차는 항상 상위권이었으나 한번도 수석을 한 적은 없었다. 즉. 어학 수학, 역사, 음악 등 모든 과목을 고루 잘했으며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나, 남들과 특별하게 다른 천재적인 재능이나 적성을 타고나지는 못했다. 대신 그는 목사, 학자,
플랑크(Max Planck), 마리와 피에르 퀴리(Marie and Pierre Curie), 로드 켈빈(Lord Kelvin), 제임스 줄(James Joule), 조시아 깁스(Josiah Gibbs), 드미티리 멘델레예프(Dmitrir Mendeleev), 루돌프 클라우지우스(Roudolph Clausius)와 같은 과학자들--근대 물리학의 대가 중 몇몇 이름만 나열한 것이지만--이 지금껏 베일에 가려진 에너지
이유로 총살당했다. 플랑크는 꼼꼼하고 섬세했으며 철저했다. 80세 생일 때는 전보와 편지 1000여통이 오자 하루 한두 시간씩 일일이 답장을 썼다. 아인슈타인은 “우리의 플랑크는 바로 이런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의 삶이 현대 물리학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