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을 갖고 있는 동시에 메가플로트는 연근해 정온해역에 설치되는 민간중심의 공공시설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는 반면 MOB는 대양을 항해하는 군사적 목적의 성격을 띠고 있다.
1) 일본의 메가플로트사업
일본에서는 90년부터 마린 플로트 추진 기구에서 부체식 해양구조물의 경제성 및
개발협의회(가칭)를 구성키로 합의한 것이다. 이같은 움직임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다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정책대안 아래 제도화할 필요성이 있다. 국립 조선기술전문대학교의 설립이 그 한 가지 대안이다.
부산대, 서울대, 인하대, 국립 해양대 등 국내 대학의 조선공학과 출신 학생들은 졸업 후
개발뿐이다. 지표면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은 수산․광물․에너지․공간 등 자원의 보고로서 다가오는 21세기에 새롭게 개척해야할 제2의 국토이며 지구환경조절과 환경보전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담당자이기 때문에 해양이용의 다양성 및 가능성은 계속 확장되어 갈 것이다.
지금까지
실제로 건조한 것으로 2005년 첫 인도했다. 최근에는 증발가스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SLNGC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발주된 FPSO 55척 중 14척을 수주했다.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복합 선박과 북극지방 등에 적합한 신개념 선박들을 개발한 것이 적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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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지화 마케팅이다. 현지화 마케팅의 경우 수출, 수입, 혹은 제품을 제조하는 외국 현지의 문화와 경제 상황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하여 그에 알맞은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수출 경쟁력이 약한 제품일수록 현지화 전략을 수입하는 것은 필수이고 조선업계의 사례처럼 기존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