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ego), 초자아(super ego) 세 가지로 나눈다. 원초아(id)는 선천적인 본능적 충동의 덩어리로서 정신 에너지의 근본이 되는 완전 무의식적이다. 그래서 일차적 원시 과정이다. 자아(ego)는 원초아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통제하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인간 의식의 일부가 된다. 그래서 현실적 원리에 따르
아동들과 협력하여 아동의 실제적 발달을 촉진시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근접발달영역은 학습과 인지발달이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민감한 지역이다. 비고츠키에 의하면 교육의 역할은 아동들에게 그들의 근접발달영역에 있는 경험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본문에서는 인지발달이론에서 피아제
피아제는 인간의 적응과 발달을 이지적 측면에서 연구함으로써 가장 영향력 있는 인지발달 이론을 제시하였다. 피아제에 의하면 인간의 인지발달은 자연적인 성숙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달한다. 그 과정은 질적으로 다른 4단계를 순서적으로 거친다고 하였고 그 속도는 아동들마다 약간의 차이
발달단계를 거친다는 것을 주장한다. 지금까지 예시한 발달이론은 심리학에서 교육심리학이론으로 침투하여 교육심리학이 인간의 행동변화를 설명할 때 이용하는 발달적 이론의 근거가 되었다.
4) 교수-학습과 교육심리학
교육의 핵심은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과정
그의 이론들이 미국에서는 계속 간과되어 오다가 1930년경에 한 차례 돌풍을 일으키곤 곧 잠잠해졌다. 그러다가 1955년경에 다시 그의 이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부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많은 연구의 이론적인 기초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아교육의 이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음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