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하나님의 인간성이란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접근하시고 관계하시는 하나님, 그의 약속과 계명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실존, 은총의 하나님을 의미한다. 초기에 그가 강조했던 것은 하나님의 신성, 거룩, 초월이었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물, 문화, 인간의 모든 상
사랑의 실천이고 하나님의 나라의 궁극적인 완성이다. 예수가 죽을 때의 그 고난과 심정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안다면, 종교가 지금과 같이 타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예수가 진정으로 하고자 했던 바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자. 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예수가 후세 사람들
1. 성경의 세 골격
성경을 폭넓게 조감하는 활동이 왜 중요할까?
우리 몸이 뼈대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뼈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성경의 전경을 조감한 뒤에야 우리는 퍼즐 조각들을 어디에 끼워 맞춰야 할지 알게 됩니다.
구약 한가운데서 튀어나온
1. 구약성서
구약성서에는 하나님의 분노와 인간의 분노가 600여 번이나 언급되어 있고,'분노’ 라는 낱말만 450회 이상 나온다(Jame M. Boice, 1978) . 그가운데 375회가하나님의 분노에 관해서 사용되고 있다. 구약 히브리어에서 분노에 해당하는 표현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단어는 '아나프’이다. '아나프
)(토지는 그리스도의 것)와 평균지권(平均地權)(평등한 토지권)에 기초한 지대공유(地代公有)이다. 구약성경의 십일조는 그리스도의 땅을 평등하게 불하받은 차지인(借地人)인 인생들이 유일한 지주이신 그리스도께 드려야 하는 지대(地代)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지대공유는 십일조 제도에 잘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