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특성, 절대적 타자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시고 자신을 알게 하시고 자신을 계시하시는 바로 그 순간, 이 신비 속에 자신을 가리운다.
기독교 믿음의 대상에 대한 핵심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리스도안에서 사람이 되시고자 하셨던 영원 그 자체이신 하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과는 틀리기 때문에 세상의 이론에 하나님의 법을 대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오직 그 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그분 이외에는 결단코 하나님에게 나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속화,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우리의 것을 굳게 잡고, 변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갈라디아서 1:4은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때문에 필요하였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아직 나중처럼 그렇게 결정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특히 바울에게는 그리스도는 아직도 하늘과 땅 사이, 신과 인간 사이를 떠돌아다니는 불명확한 존재였다. 바울에게 그리스도는 천사 중에 첫 번째 천사였으며, 최초로 창조되기는 했지만 창조된 것이었다. 왜냐하면 신은 천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데서 비롯된다.
상담 사역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함이란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며 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
(3) 심판주 하나님성경은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다(살후 1:3-10).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의인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