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하이얼은 중국계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시장에서 TV 공중파 광고까지 실시하는 등의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하이얼은 광고수단을 통해, 2005년에는 중국산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한국의 대기업에 비해 뒤쳐질 것이라는 통념에 도전하고자 하였고, 2006년에는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이용하여 한
기업소개
- 중국 내에서는 ‘하이얼 가전왕국’으로 통할 정도로 큰 영향력
- 중국 내 민영 기업 중 1위 (전체 기업 중 16위)
- 세계 61개 나라에 무역회사보유
- 냉장고, 에어컨, TV 등 96개 가전 분야에서 1만 5100개 품목을 생산
- 160개 나라에 5만 8800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을 수출
- 2004년,
하이얼은 중국 기업 중 최초로 스마트 홈 시장에 진출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홈 시스템인 'U-홈(Home)'을 출시했다. U-홈은 인터넷, 통신망, 전력망 등을 통합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유선, 무선을 결합해 모든 설비 간 정보 전달이 가능하며 가전제품, 조명, 가스 누출 및 누수 등
하이얼의 인수는 더욱 쉬워졌다. 하이얼은‘해피라인’이 구축해 놓은 제품 공급을 기반으로 물류 및 A/S망을 확대하였고, 특히 제품 공급을 전자양판점과 TV홈쇼핑 등으로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이얼코리아는 OEM, Trade-to-Trade, 브랜드 사업이라는 세 가지 사업 축을 목표로 두고 한국시장을
하이얼의 국제화 전략은 일정 부분 각국의 정부가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각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세 장벽의 하향 조정 혹은 철폐 정책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의 참여, 글로벌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경영 자원의 배치, 글로벌마케팅 등의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수행하는 데 방해 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