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진'과도 구별된다. 즉. 학습장애아동이란 결국 언어 즉, 구어와 문어의 이해와 사용에 포함되는 기본적인 심리발달 과정에서 한 가지 이상의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의미하며, 이와 같은 기본적인 심리발달 과정상의 장애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철자 및 수학 등에서 잠재능력 수준과 성취도
능력배양
(1) 담임 연임제
슈타이너가 아이의 8년을 저체 성장 단위로 볼 것을 강조한 데서 나온 제도이다. 아이의 성장은 학교의 학년별로 단락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8년 담임제를 통해 교육의 연속성과 학생, 학부모와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얻을 수 있다. 교사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
장애에 대하여 궁금하게 된 것은 이번학기에 감각통합 훈련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어서 이다. 감각통합장애라는 것이 생소하기도 하고 수업을 듣다보니 감각->지각->인지라는 상관관계가 만들어져 일반적인 장애아동에게 볼 수 있는 인지나 지각의 문제를 좀더 근본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지 하는 생각
아동의 언어발달 수준과 아동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평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언어발달지체란?
원인이나 정도에 관계없이, 언어능력이 또래에 비해 늦는 아동의 문제를 통틀어서 언어발달지체 혹은 언어발달장애라고 하는데, 이 때는
아동이란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 언어라는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아동을 말한다.(송준만‧유효순 공저, 1997:p.216) 이는 언어의 특정 영역에만 국한된 장애가 아니라, 뇌신경 손상에 의한 언어기능 마비나 학습상의 문제 또는 정서적인 문제에 의한 언어사용 능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