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가 필요하다.
Ⅱ. 기초기본학력부진아의 개념
기초학습부진아는 절대적 학습 저성취아로서 심한 정신지체나 정서 장애 등으로 학교 학습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습자(학습부진, 학습 지진, 학습 장애 등)를 포괄하는 것이 마땅하며, 기본학습부진아는 제7차 교육과
학습의 속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즉 지능이 높든지 낮든지 간에 학습 과제를 성취할 수 있으나, 지능이 낮은 아동은 학습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또 부진아는 보통 언어 능력에서 학습 정상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며 어법에 맞는 형식적 언어생활, 추상적 표현 능력 등에서 떨어지는 경향을 보
학생은 그 동안 누적된 학습결손으로 정상적인 교과 과정에 적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 존중감의 결여로 인해 좌절감, 열등감 등의 부정적인 정서 상태를 지니게 되어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 비행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기초학력부진아에 대해 교육
학생의 경우 5845 명, 고등학생은 488 명이 기초학습부진아로 분류됐다. 기초학습부진아란 매년 초등학생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 평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을 분류하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육과 강민우 장학사는 “교사 책임제와 대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 평가 결과, 지난 해 10월 기준으로 초등학생(4~6학년) 1만 2662 명(읽기와 쓰기ㆍ기초 수학 3 개 영역 중복 인원)의 성적이 국가가 정한 최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의 경우 5845 명, 고등학생은 488 명이 기초학습부진아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