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학교평가를 수행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모든 교육정책 및 시책과 교육활동은 직·간접적으로 학생의 학업성취(시험 점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야 한다. 만약 부정적 효과를 갖거나 효과가 없다면 그것은 명분을 잃고 만다. 예를 들면 선택중심교육과정 도입,
자아개념, 공부시간(노력) 등이 있다. 여기서 지능부터 인지양식까지는 변화의 불가능성이 높고, 기초학습기능부터 공부시간(노력)은 상대적으로 변화의 가능성이 높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내가 변하는 것이 빠르고 그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것이다. 전문가들 또한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위해
학업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지었다. 펠커와 데프라(Fellker & Dapra, 1975)는 실험집단을 저급수준의 질문집단과 고급수준의 질문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한 실험연구에서 고급수준의 질문이 학습자료를 철저히 살피고 이해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학습에 일반적 촉진효과를 일으킨다고 보고하고
자아효능감은 학업과 관련하여 개인에게 성공과 실패 또는 만족과 불만족을 판단하는 학습동기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므로 상급 학교의 진학이나 자신의 진로 설정 등 성취 여부의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학교의 학업성적에서 계속적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할 때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 났다.
(3) 학생에 대한 교사의 기대수준에서 높게 기대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
(4) 학업성취도 결정요인 : TTTI이론
① 학습자의 특성(trait)
② 학습과제 (task)
③ 처치(treatment)
④ 상호작용(interaction)
X-파일 408. 자기충족예언
(1)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