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심야교습 규제 방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000 정책위원장과 교육부 장관의 엇갈린 발언으로 인한 정책 혼선과 함께 학원심야교습 금지의 실효성 논란, 규제에 대한 적정성 문제도 불거져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장에서는 학교에서의 0교시운영과 학원에서의 심야영업에 대한
청소년의 일탈문화론 그리고 모방이론, 인지이론 등의 이론적 시각에 맞추어 사회 현실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대중매체 규제논란에 대해서 조사하고 분석해봄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대중매체가 나아가야 할 긍정적인 방향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해 보도록 할 것이다.
Ⅰ. 서론
우리 사회는 금기에 도전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다. “남자가 여자가 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 “자식은 당연히 아버지 성을 따라야지”, 등 과거에는 당연시되었던 일들이 이제 더 이상 상식의 영역에 안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현상은 무의식적으로 일상에
0교시 수업이 폐지된다고 밝혔지만, 유지와 폐지를 놓고는 끊임없는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최근에는 분당에서 초등학교0교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교0교시는 특기적성교실로 운영이 되며 학교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7시 30분정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경기도초등학교 44%가 0교
학교장 중심, 인근 학교 연계 프로그램,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시설 활용 및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 시간에 학교, 지역 여건, 수요자 요구를 고려하여 주중?주말?방학 중에 운영 시간을 융통성 있게 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방과후학교 의 현황과 문제점 및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