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사교육비문제․학습시간문제․사교육시장문제․선행학습문제 등 이것들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이 그것들 모두 보다는 학생의 보호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소중한 학생들을 위하
Ⅰ. 서 론
지난 20여 년 동안 사교육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이다.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최대 목표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고교교육의 모든 기준은 오로지 입시와 관련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입
사교육은 대학 입시제도의 형태가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며 상급학교 입시제도가 어떻게 실시되는지에 따라 과외수요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얼마전에 뉴스와 신문에 보도된 바대로 작년에 갑자기 어려워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학원가와 과외가 다시 활기를 띤 사실만 보더라도 짐작할 수
교육정책 주무장관이 4.15조치를 발표하면서 ‘온 국민이 환영할 줄 알았다’고 말할 만큼 우리 교육의 문제와 현장을 모르고 있는데도 청와대에 업무보고를 준비하는 등 국민여론에 귀 닫고 정책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 진정으로 국민들이 염원하고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가? ‘4·15
Ⅲ. 맺음말
미국의 한 대통령이 시장을 지나가다가 호박을 팔고 있는 한 노파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그 노파는 썩은 호박, 아직 덜 여문 호박, 그리고 쥐가 반쯤 파먹은 호박을 팔고 있어 살만한 호박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대통령은 노파에게 왜 이런 호박을 파느냐고 따지듯이 물었고, 노파는 당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