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런 도자기 산업에서 우리나라의 한국도자기가 영국의 유명 도자기 업체이자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로열덜튼(Royal Doulton)이나 9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노리다께(Noridake)와 비교하였을 때 그 역사가 짧지만 품질경영의 결과 질적인 면에서 그들
디자인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5대 도자기메이커로 인정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도자기회사이다. 국내 도자기 업계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는 지난 25년 간 지속적인 품질경영(QM)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내 도자기업
프랑크푸르트에도 전시관을 설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84년에 10000만달어의 수출을 기록했다. 품질경영에도 힘써 국제 환경인증ISO9001 국제환경인증인 ISO14001을 획득한데다 품질과 환경경영에도 최우수 업체에 수여하는 IQ-NET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도자기회사로 성장하게 됐다.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 회사가 넘어야 할 또 하나의 큰 산은 바로 품질혁신이었다. 수금날짜가 되면 어느 대리점에서든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품질이나 납품지연을 이유로 가격을 깎거나 반품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김동수 회장은 특히 품질을 문제 삼을 때면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 회사가 넘어야 할 또 하나의 큰 산은 바로 품질혁신이었다. 수금날짜가 되면 어느 대리점에서든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품질이나 납품지연을 이유로 가격을 깎거나 반품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김동수 회장은 특히 품질을 문제 삼을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