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주요한·전영택·김환·최승만 등 5명
주요 수록작품 : 김동인의 <약한 자의 슬픔>, <마음이 옅은 자여>, <배따라기>
전영택의 <천치? 천재?> 등의 단편소설과 한국 최초의 근대
자유시인 주요한의 <불놀이>와 <별 밑에 혼자서>등
모두 시 70여 편, 소설 21편, 희
3.1독립 운동으로 일제가 식민지 통치 방식을 강압 정책에서 다소 완화된 문화 통치를 펴면서 각종 문예지, 동인지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나타나 소설 창작을 제공했다. 이광수의 계몽 문학에 대항하여 순수 문학을 주장했던 김동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당대의 사회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려 했다.
창조」를 사재로 발간, 창간호에 처녀작 〈弱한 者의 슬픔〉을 발표한다. 그가 편집후기에 붙여놓은 다음과 같은 꼬리말을 보면 이 무렵 그의 자부심이 얼마만한 것이었던가를 알 수 있다.
여러분 이 〈약한 자의 슬픔〉이 아직까지 세계상에 이슨 모든 투니야기(작품) ―리알리즘, 로만티씨즘, 씸
김동인은 우리나라 소설사에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할 인물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이번 과제에서는 <영대> 속의 중요 구성인물 중 김동인을 살펴봄으로, 김동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그것이 <영대> 속의 소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가 추구했던 문학관,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나 있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