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이 비주류문학, 또는 제3세계문학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이 문학작품들을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하게 된 계기는 같은 동양 문화권에 속해있는 일본문학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노벨문학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90년대부터 우리문학을 번역하고
한국문학번역원의 인터넷 사이트 (http://www.ltikorea.net)에서 언어별 번역서, 언어별 번역작품, 번역서별, 번역작품별, 번역가별, 원작자별로 본 참고문헌보다 최신의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접할 수 있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우리나라 작가들이 거론되면서 국내 문학과 작가에 대한세계적 관심이 증대해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즉 지금 우리는 문화의 번역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문제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한국문화의 잠재적 대외수요와 한국문학의 세계문학시장으로의 접근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내내 우리의 굴곡된 정치현실과 강요된 문
세계문학이 한국문학에 영향을 주어 재구성된 사례만 제시했을 뿐,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에 끼친 영향에 대한 언급은 없다. 직접적 재구성이 된 예가 없다면, 영향의 측면에서라도 교과서에서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즉, <진달래꽃>이 번역 되어 전 세계에 알려진 예, 이청준, 고은 등의 작품이 외
문학상 수상작가) 박해현, 「문학을 통해 타자를 받아들이고 인격의 변화 일으켜 」, 조선일보, , 2008
세계에서 유명한 언어학자들은 위와 같이 한글의 과학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러한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세계는 지금 한글의 과학성에 대한 관심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