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암서원은 완전한 평지에 입지한 서원으로 남북자오선의 중심축을 설정해 놓고 그 선상에 주요건물을 배치한 유교건물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원의 문루인 확연루는 방주를 쓴 정면 3칸, 측면 3칸, 상하 18칸의 2층 와가로서 학생들의 휴식처로 사용되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중·개수되었고,
) 병산서원 지형도
병산서원의 주변 환경
병산서원이라는 건축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는 “자연의 문화화, 건축의 자연화”라는 명제로 대신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건축의 터 잡기와 터 닦기는 이미 건축의 절반에 해당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좋은 장소에 터를 정하고 그에 합당한 건축의
㉠ 대구향교
조선시대인 1398년(태조 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교동(校洞)에 창건되었다. 당시에는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1599년(선조 32) 달성공원부근에 새로 지었다가 1605년에 교동으로 다시 옮겼다. 일제강점
한국의 고대문화는 전통이란 맥을 통하여 현대에 다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생한다고 본다. 신라역사과학관은 우리 역사시대의 일부였던 신라시대부터 조선의 세종시대까지의 과학기술사를 탐구하여 복원하고 그 제작 원리를 모형으로 재해석하는 전통과학관이 되고자 1998년 10월 15일에 탄생 되었다.